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얼마나 쌓여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카드에는 4,300포인트, 다른 카드에는 2,000포인트처럼 흩어져 있으면 사용하기도 애매해 그냥 두게 됩니다.
하지만 현금화 가능한 카드포인트라면 본인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2021년부터 통합 계좌입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인트 조회뿐 아니라 계좌입금까지 연결됩니다.
이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통합조회·계좌입금을 선택하고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참여 카드사별로 현재 보유한 포인트와 계좌입금이 가능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금화하려는 포인트를 선택한 뒤 본인 명의 은행계좌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1포인트도 가능한가?
여신금융협회 공식 소비자 안내에서는 현금화 가능한 카드포인트의 경우 1포인트부터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몇 만 포인트가 쌓여야 출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든 카드 포인트가 현금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휴 마일리지나 특정 이벤트성 포인트처럼 사용처가 제한된 포인트는 계좌입금 대상이 아닐 수 있으므로 실제 조회 화면에 표시되는 입금 가능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카드 포인트를 오래 방치하면?
카드사 포인트는 종류에 따라 유효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몇 년간 두었다가 소멸되는 것보다 정기적으로 조회해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해지하려 한다면 카드 해지 전에 포인트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화 말고 다른 사용법도 있습니다
카드포인트는 카드대금 차감, 가맹점 결제, 기부, 국세 납부 등 카드사와 포인트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카드에 소액으로 흩어져 있다면 본인 계좌로 모아버리는 것이 가장 간단할 수 있습니다.
꼭 공식사이트를 이용하세요
검색창에 ‘카드 포인트 현금화’를 입력하면 여러 광고성 사이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카드번호나 계좌정보를 입력하는 서비스이므로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공식 서비스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관리방법
1년에 한두 번 카드포인트를 조회하고,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를 계좌로 옮긴 뒤 필요 없는 카드까지 정리하면 금융생활이 상당히 단순해집니다.